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중학생때부터

이 바닥에서 탈출하려고 열심히 살았지.

롤에서 팀운 및 게임수준에 극한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천상계로 올라가려는 염원을 가지고 이뤄냈다고 보면 됨.

글구 천상계는 실제로 클린했다. (20대초중반의 동기관계)

근데 난 이 바닥이 좋다.

롤할때도 친구들 챗 끄고할때
난 전챗으로 도발도 하고 쌍욕도 하고

롤창들에 불과하다는 친구들 말에도 난 의학지식같은거도 물어보거나
그냥 시시콜콜한것들 어떠냐고 물어봤었다.


난 이 바닥이 좋다.

나보다 못난사회라 막대할수 있어서 좋은게 아니라(현재 난 프갤중 하위권인생을 살고있다고 여김)

그냥 난 사람이 좋다.


글고 그게 이 바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 내 친구들과
이 바닥에 어우러져 생활하는데 성공한 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중이다.


롤 접고 프갤시작
아니 프갤시작하고 롤 접었듯이

나에게 프갤이란 롤 대체재.

광장이다.

프갤 예전보다 활기차지 못한 점 아쉽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