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있는 위치가, 개방되어 있는 공간에 대부분 현관 혹은 안방 같은 주요 공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잖아
나는 이걸 CCTV가 설치될 때 필요한 공간적 위치와 상당부분 공유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보안적인 요소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
게다가 전기세 어쩌고 해도, 다른 콘센트는 제거를 해도 TV 같은 경우는 심심하면 트는 거라서
본인 스스로도 언제 틀지 모르는 물건이라서, 보통은 항상 콘센트를 꼽아놓고 대기상태로 둔단말이야.
그래서 여기에 카메라를 달고 많은 움직임을 주는 피사체가 등장하면, 그걸 기록하거나 아니면 외부에 나가있는
주인에게 신호를 주는 물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했거든.
그래서 조금씩 뭔가 알아봤는데, ARM이나 다른 기본적인 MCU라는 영상 처리에 한계가 있어서
버려진 노트북 하나를 뜯어서 영상 처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면 되겠다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커스텀 리눅스도 알아보고, 카메라를 구동하기 위한 과정을 보고 뭘 만들어야 하나 이것저것 살펴보니까
버려진 노트북이 문제가 아니었던 거야.
이걸 정말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내는 것도 문제지만, 기존에 리눅스를 살짝 조작해서 만든다 셈 쳐도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택도 없던거지.
이상 어떡해 푸념 이야기 끝.
웃긴건 내가 이걸 생각하자마자, 크롬 OS로 하면 부팅이나, 단순화나 여러가지 점에서 해결 볼 수 있다고 착각을 한거지. 하드웨어 제한부터가 가로막히는데; 그리고 AV나 핸드폰으로 영상 쏘는건 그렇다치고, 기초적인 리눅스 커널 뜯어고치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는 거임. 우왕ㅋ 담배만 늘어간다 ㅋ
ㄴ 일단 이걸 만든다 셈 치고 차근차근 쌓아올리려고요,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 단순히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알아보기만 했는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없으니 푸념만 늘었음 ㅋㅋㅋ
ㄴ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형들 수고하세요
뭐 카메라 같은걸 끼얻나?
적외선 센서를 끼얹나?
근데 응용프로그램 레벨에서도 구현이 가능할 거 같은데 저전력만을 위해 굳이 커널수준부터 뜯어고치려는 건 오히려 젖보다 젖꼭지가 큰 거 아닐까?
ㄴ 임베디드쪽으로 진로를 잡아서, 임베디드 방향으로 구현을 목표로 잡았었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구형 노트북을 사용한 건 어디까지나 영상 처리를 가능할 정도의 cpu를 살 만한 돈이 없어서 재활용한다는 개념이지, 엄밀히 말하면 TV에 내가 만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캠코더 하나를 연결하겠다는 착안이라서
ㄴ 요약하면 부품 몇개 손에 쥐고 캠코더 형태로 만들어서 내부에 프로그램을 짜야하는데쉽지 않네
ㄴ 어떻게든 만들어 볼거임 ㅡ; 어떻게든;
와- 횽 아이디어 좋은데요- 예전에 특허청 전시관에서 사람이 움직이면 쫓아댕기는 PC카메라를 봤었는데 그거랑 잘 연동하면 쉽게 만들지도 모르겠네- 참고로 그 움직임 추적 카메라는 대단했던걸로 기억해요-(횽이 그걸 만들고 싶은걸까?)
동작갑지기 같은걸 끼얻나?
ㄴ 아니, 그렇게 까지는 아니고, 어차피 개인 주택이라는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극히 제한되어 있고 움직임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한 화면을 일정 크기의 셀 단위로 자르고, 거기서 움직임이 많은 셀을 수집한 다음에 그걸 1차 적으로 패턴화, 그런데 만약 그 패턴이 무너질 경우 카메라가 작동하는 개념이었음.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CCTV의 경우에는 사물과 움직이는 물건의 구분이 명확해야하는데, 집은 움직이는게 극히 제한되어 있잖아. 어차피 TV 구도라는게 무릎 정도 높이이고 TV 머리 부분에 카메라가 달려있다고 감안을 하면, 설사 집채 만한 개를 기르고 있다고 해도 160cm 이상 되는 신장을 가진 이라면 전부 캐치하게 되어 있음.
CCTV가 많은 유동 인구를 모드 체크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거라면, 이 녀석은 나 혹은 가족이 있는 공간에 당연히 움직임이 없을 곳에 내가 인지하지 못한 움직임이 있을 때 카메라가 작동함, 도난 범죄라는게 예전에는 밤에 주로 이루어졌는데, 맞벌이가 늘어나고 하면서 오히려 낮에 집을 비율 확률이 높아지고 낮에 도난 확률이 높아졌잖아. 그래서 생각한 거임.
셀은 320X240 정도였을 때, 약 20X15 정도로 생각해뒀었어, 굳이 셀단위로 자르고 패턴화 한 이유는 움직임을 일일이 체크해야할만큼 집안이라는게 움직일 것이 거의 없고, 무엇보다도 모빌이나 선풍이 같은 구조물, 창가의 풍경 같은 것이 움직인다고 해도 구조물의 한계상 특정 셀에서 패턴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것을 정상이라고 판별하는 기준이 됨. 근데 만약 도둑놈이 들어온다면, 물건을 찾고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패턴화되지 않은 셀도 당연히 건들여서 비정상으로 판단할 기준이 되는 거지.
여기까지 생각했었음. TV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라는 가정을 달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의 응용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구성해야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접근했더니 지금 내 실력으로는 택도 없네요.
그럼 정말로 공부하러 감미다. 횽들 수고요
ㄴ 응 보통 집안이라면 그런 방식의 체크가 가능하기도 하고 흔히 쓰는 저가형 CCTV 시스템에도 그런 방식의 모듈이 들어 있엉! 근데 난 적외선이 좋을것만 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