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조현증 발병.. 한 일주일 동안 정신이 없었음
지하철 탔는데 노선도에 2호선,3호선만 눈에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 그 다음 역에서 그냥 내려서 집은 찾아갔음.
지하 도로로 내려갔는데 입구를 못 찾고 헤매기도 하고
베니건스인가 지금은 한국에서 철수하는데(후에 세븐스프링스라는 영어권 프랜차이즈로 바뀌었음...)
2008년도에 베니건스 갔는데 빵에다가 소스 먹어서 먹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고
빵이 숨을 쉬듯히 커졌다 작아졌다 했음.... 와.... 완전히 충격이었다
개신교나 가톨릭에서 예배나 미사 중에 빵 먹는 거 우연히 그런 거 아님
하튼 근데 약이 잘 맞아서 리스페달 먹다가 좌불안석(정좌불능이라고함, 멈출수가 없이
몸이 하튼 밀 거 같았다)그래서 약을 자이프렉사로 바꾸고 안정됨
근데 강박증이 언제부터인지 생겨서 폭세틴이라는 SSRI계통 약 먹고 있음
나한테 정신병에 대해서 궁굼한 거 물어봐
https://cafe.naver.com/koreanmania
여기 가봐 네이버 정신병 카페인데 나도 여기서 많이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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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증 걸린 건 부모님, 누나(나 누나가 유일한 형제자매),나까지 알고 친척이나 친구, 지인 어떤 사람들에게 말 않했음(말하면 안된다. 정신병 있다면 친구도 떠난다) 강박증은 누나는 모르고 부모님과 나만 알고...... 친구들한테는 말 안 했어.. 만약 말하면 나 버릴 것 같아서
서울이다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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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라는데 학부 때 뭐 전공했는지 궁금함
이뻐?
나 남자다
2호선은 노선도에 2호선만 그려진 경우 있어
1칸에 1~2개가 그럼
아니야 지하철 문 위에 전체 노선도에서 2호선하고 3호선만 보였어.. 진짜 내가 완전히 온정신이 아니었음..... 내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2호선 3호선만 보였음..은근히 무섭기도 했어
음 ㅇㅅㅇ 믿을게 ㅇㅅㅇ
약 먹기 전에 그런 거야 약 먹은 후에 그런 거야??
2008년도에 정신과 가기 전에 그랬어... 그렇게 지하철노선도가 잘 안 보이고 그래서 결국 개인 정신과 갔고 거기 의사선생님이 조현증 환자 임상 경험이 많아서 일주일만에 환청 안 들리고 나았는데... 약은 끊으면 안돼 더 심해진다.. 그래서 리스페달부터 먹었고..이 리스페달이 뷰티풀 마인드의 존 내쉬가 먹던 약이야... 개인병원은 최신 정신과 약 안 써.... 다행히 난 리스페달로 먹으면서 환청 안 들리고 정상으로 돌아왔어.. 근데 정좌불능 때문에 리스페달 말고 자이프렉스로 약 바꾸었고 조현증은 약으로 증상 잡았음
숲속에서 길 잃어버리는 것도 내가 지하 도로로 내려가서 입구 못 찾는 것과 비슷한 것임... 또 조현증 걸리면 환청 들리는데 그거 다 귀신들 소리야.... 난 귀신을 직접 보는 경우는 없었는데 조현병 환자중에 귀신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는 거 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내릿굿 받으면 귀신이 더 잘 보이게 됨.. 일단 환청 들리는 조현증은 사실상 신들린거야.. 난 그리고 학교 후배넘이 말을 하면 내 입에서 저절로 그 후배넘 목소리로 말을 하고 내가 또 내 목소리로 후배한테 이야기하고 이런 것까지 있었어... 이거 완전히 신들린 것임. 근데 난 귀신은 못 보니 내림굿 받아도 박수무당 못함
난 귀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ㅇㅅㅇa 평생 귀신욕 신욕하면서 살았는데 해꼬지 당한적 없음
도깨비한테 홀려서 산속에서 길 잃는다는 거 내가 지하도로로 내려가서 출구 못찾는 것과 같은 거 같아... 도깨비한테 홀리는 것도 정신병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