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뿐만아니라 프레임워크도 마찬가지임
너가 어떤 것을 새로 배울 때 기존에 하던 것보다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미안하지만 너가 그부분에 대한 실력이 없어서임.
스프링도 처음 웹을 만들때는 굉장히 재밌지만 파면 팔수록 흥미가 떨어지지.
처음엔 구글에 검색하는대로 모든 정보가 나오지만 계속 공부할수록 고급정보는 영어정보가 많고,
이 영어정보를 토대로 자기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게 처음 듀토리얼을 진행할때보다 굉장히 흥미가 떨어지거든.
그리고 성능을 중요시하는 회사프로젝트는 더 재미없음.
보통 이 부분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프레임워크나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그럼 그 때는 또 재밌음.
항상 시작은 재밌어. 새로운 걸로 다시 뭔가를 뚝딱 만들어내니까 다시 흥미가 생기거든.
어렸을 때 메이플 스토리 많이들 해봤을텐데, 그 시절 메이플 스토리는 대부분 고렙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좋다는 직업 찾아서 새로 키우고 다시 접고, 아니면 다른게임하러 가고 그랬잖아.
사람이 하나를 꾸준히 한다는게 쉬워보이면서도 굉장히 어려워
왜냐하면 지루한 부분은 언젠가 무조건 나타나게 되어 있거든.
그걸 참고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냐 아니면 나가 떨어지냐 그 문제지.
특히 지금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일수록
리액트, 노드JS가 좋다, 닷넷이 좋다,
취업하려면 그냥 코프링 + JPA가 대세이다.
이러면서 이것저것 다 맛보고 있는 학생이 굉장히 많은데, 여러개 맛보는건 좋지만
하나를 정하고 그 길을 끝까지 가보길 바람.
시장이 크던 작던 어찌됐든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길은 굉장히 지루하니까
회사를 입사해서도 "아 나는 이 기술스택이 안맞는데, 그냥 다른 걸로 도전해보자"
이런 생각은 접어뒀으면 좋겠음.
저런 생각은 학부 1,2학년 때 고민하고 끝내야될 문제야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 저런 생각을 하면 그냥 이것저것 얕게만 할줄아는 타오르는 장작이 될뿐임
듀토리얼이라고 하는 너는 말할 자격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