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그녀가 연차를 하루 내었어...
그 전날인가 어디 놀러간다고 친구들하고 전화하고 하더라고...
전날에 회사 전체메일로 자기 휴가라고 메일을 보냈더라고...
우리 회사 솔루션은 장애나면 좀 대박이거든... 연락 바로 해서 처리해야 되...
그런데 그 내용이 좀 웃겨서 피식 했지...
내용이 아래와 같았어...
금요일 연차입니다.
급하신 사항은 XXX-XXXX-XXXX로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어디가 피식할지 모르는 횽들은 X잡고 반성해야 될꺼야.
급해도 연락 안할꺼라는???
X잡고반성중.....
급한데 전화가 아닌 문자를 보내라는 건 뭥미;;
예전에 솔루션 회사에서 솔루션 지원할때. 지원팀 전체가 워크샵을 갔었지. 근데 하필 그날 장애가 났어. 술먹고 뻗어있는 엔지니어를 영업팀 과장이 와서 들쳐메고 비행기 태워서 울산에 보내버리더군.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