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던 90년대를 보내고..새로운 천년을 맞은지도 언 10년
인생사 새옹지마라..하지만 안 풀리는 놈은 끝까지 안풀리더이다.
이럭저럭 하청업체에서 코딩밥먹다가 이제 좀 궤도에 올라서 뭐든지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하던 때
대세는 스마트폰이라며 등장한 안드로이드..
자바는 생소하며, 멀쩡한 개발툴도 지원하지 못하는 프로젝트 만들어서 버그잡으라는 쌈모 무선 그룹에
오늘도 두손 두발 들고, 미친 놈 처럼 코드보고 로그보고 왔지요.
비주얼스튜디오의 디버깅 환경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생각은 훨훨 날아댕기는데 양발이 장애자 인 것 마냥 온 몸을 비틀다.
집에 돌아와 끈었던 아니..잠시 피지 않아던 담배를 다시 사서 물었지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보다 뭐든지 알아서 먼지 해결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는데.
한숨만 나오는 하루군요.
모래알 같은 팀에서 먼저 나서 분위기를 이끌기도..
그냥 푸념이라도 늘어놓을까 해서 왔음.
담배나 피고 자야지.
화이팅!! 안드로이드 으앙
cheer up
화이팅
달빅 디버거 좋은데... 이클립스 맛들이면 못헤어나오실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