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곳이
나름 그래도 이름 있는 it 브랜드 자회사 였는데
거기 다닐때 팀장이
자기는 업무적으로 괴롭히는거 싫어한다. 너 할일만 하면 터치 안하겠다
그랬음.
그런데 프로젝트 정작 들어 가면 고객하고 커넥트 해야 하는데 본인이 안함....팀장급 회의 있어도 나보고 대신 들어가라고 함..지 바쁘다면서....
그런데 회의 끝나고 와보면 그 인간 지 자리에서 옛날 예능 유튜브 쳐 보고 있음......,...
심지어 한번은 나 회의 들어간 오전 시간 3~4시간 동안에 우리팀 여직원하고 둘이 근처 데이트 쳐 하러 나갔더라. 꼬라지 보아하니 근처 모텔 다녀온 듯했었음.
참고로 팀장은 유부남임
그래서 1년 버티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했는데 며칠 뒤에 그 팀장놈이 전화 와선 나보고 배신자라느니 뒤통수 치고 나갔다느니 개소리 시전하길래
반말 하지 마라고 역으로 소리 치고 끊었음.
그 뒤에 같이 일했던 타 부서 직원 말 들어 보니깐
그 팀장놈이 내 뒷담화 하고 나 ㅈㄴ 까더니
결국 같이 붙어 먹던 여직원이랑 불륜질 하던거 마누라한테 걸려서 회사에서도 쫗겨나고 이혼 진행중이라고함
팝콘 잘 뜯었누 ㅋㅋㅋㅋ
너도 바쁘다고 회의 안들어가면 됐는데
회의가 더 중요하다면서 강제로 등 떠밀고 회의에 쳐 넣더라
자업자득이지... 사내연애도 그다지 바람직한 것도 아니야.. 아니 선남선녀가 젊을 때 만나면 서로 정도 가고 그러겠지만.. 근데 회사내에서 유부남이 미혼 여직원과 붙어 먹는다면 유부남은 회사에서 짤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