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 것은 길에 있는 비둘기를 사냥하는 것과 같다.
일단 한국에는 이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이 한정적이다.
자원도 없고, 땅은 좁으며,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 등 강대국들과 인접해있고,
북한과도 대립하고 있다.
조금만 옆으로 가면 싱가포르,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한국보다 더 좋은
조건들을 가진 나라들이 많이 있다.
즉, 한국이 독자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는 뜻이다.
한국 내에 계속 남아있다면 말이다.
이렇게 돈을 버는 방식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돈이 되는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마련이고,
그 결과 개인이 창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다.
창업이란 건 대기업 보다 능력이 적은만큼
정보의 비대칭 속에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선점할 시장도 없을 뿐더러, 정보의 비대칭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능력을 키워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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