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이제 코딩에 살짝 발 담근 지 2달 된 23살 백수 뉴비입니다.

앱 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감이 안 잡혀 질문올립니다.

이제 갓 c언어, 프론트 기초만 배워놓은 백준 실버입니다.
웹 소설 편집자로 1년 반 일했습니다.
처음엔 열정적이었지만 점점 수동적인 업무 방식에 질려 그만두기 되었습니다.
저는 변덕이 심하여 취미도 계속 바뀌고,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또한, 배우고 싶은 당시에는 보이지 않은 단점에 질려 그만 둘 수도 있습니다.
중도에 그만두더라도 적성에 맞는지 맛이라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코딩이 정말 재밌습니다.
코딩의 능동적, 창조적 특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코드를 타이핑하면 그것이 결과물로 구현이 된다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처음엔 패기 있게 독학을 하겠다고 생각했으나 1달 동안 혼자 모아본 정보는 조잡하기만 합니다.
저는 영어도 못하고, 게으르고, 친화력도 약합니다.
그렇지만 꽂히면 폐인처럼 그것만 파고, 충고를 받으면 피드백하려 노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앱 개발 및 구축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디서 뭘 배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앱 개발을 하고 싶다니 쓴맛을 못 본 철 없는 애다.'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조그마한 조언은 큰 힘이 됩니다.
정신 차리라고 쌍욕 날리셔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