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거주 7년차 대기업 외노자입니다

제가 초년차때는 알바하면서 먹고살았었는데
당시 일본에서 맛집이라 유명한 라면집에서 일했어요

어찌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다들 밖에서 한시간,
두시간 줄서서 라면을 먹더라구요 대단하죠?

여튼 제가 그 가게 알바하면서 여러 충격적인게 많았는데
라면 털고 옮기다보면 실수로 바닥에 떨굴 때가 종종 있고
계란을 자르고 옮기다보면 미끄러져서 떨굴 때도 있죠

과연 그런 상황에서 어떤 대처를 할거 같으세요?
답은, 떨군거 주워서 잘 씻어서 내줍니다 ㅇㅅㅇ

사람들 줄서있고 바쁜데 1분 1초가 아깝거든요
아, 뭐 씻어서 줄 수 있는거 아니냐? 하시는
중증 정신병 걸린 일뽕들도 계실텐데

한번이라도 라면집 일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라면집 특성상 기름떼가 끼고 너저분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바닥에 떨군거는 씻어 건내주는게
아니라, 새로 만들어주는게 예의이고 상식입니다

일뽕들 일본와서 음식점 가서는 일뽕 한사발로
들이키고는 사스가 황본! 일본은 스고이!
이러시는데 일본에서 살아보고 일해본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서 좋게 얘기 잘 안합니다

당장 고베규(고베지역 유명 소고기) 만 하더라도
다른지역에서 소 갖다나르고 고베에서 도살해서
고베규 마크 찍어파는것도 흔합니다
일본현지에서도 유명한 세탁방법이죠

일본 살면 일뽕에 걸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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