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중소기업 이직 생활로 알게된 사실인데
개발자 사장이랑 일반 사장이랑 달라 엄청 다르다
뭐
" 사장은 나가서 돈만 벌어오는 새낀데 개발자출신인게 뭐가 어떻다고 나가서 일거리만 잘 따오고 돈만 안 밀리게 회사만 굴리면 되지 "
라고 생각하는 놈 있을텐데
맞는 말이다 99% 맞는 말이고 다만 한가지
중소기업은 다르다는거임
니들이 직접 겪는게 가장 좋지만 안그래도 인생이라고는 프갤밖에 안오는 병신들이기 때문에 직접 알려준다
니들 개발해보면 알겠지만
어디서 오더 내려오면 그걸 구현하는데
한달이 걸린다고 치자, 그럼 니들은 한달동안 ㅈㄴ 빡시게 구글링해가며 개발을 할꺼임
그러나 니들 수준이 그렇지
한달만에 동작하긴 하는데 엉망진창에 예외처리 안되어있는 병신 코드가 나오겠지
그럼 개발자 사장이면 이새끼 이거 코드 엉망이네 라고 생각하고 넉넉하게 리팩토링시간을 준다 (내가 경험함)
일반 사장이면 바로
지금 돌아가자나 지금 바뻐, 코드 리팩토링 ㅙ해 그거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일단 급해 나중에해
아니 무슨말인지 알겠다니까 근데 그거보다 급하다니까
이렇게말한다
근데 니들도 알겠지만 그나마 여기서 정상적인 대가리가 있는 새끼라면
세상에서 코드 잘못짜놓은것보다 급한건 없음
잘못 짜놓은거 하나로 회사의 운명이 결정된다
다음 인간 왔을때 코드 수준보다 런각을 잡을지 ㅈ같은 코드 유지보수 계속해야할지 저 순간에 모든게 결정남
그래놓고 일반사장은 그냥 돌아가니까 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는데
암튼 비개발자 사장이 운영하는 좆소는 가는거 아니다 알아둬라
물론 저 위의 이야기도 전부 정상적인 개발자 사장 기준으로 가능한거임
어중간하게 배운새끼면
내가 그거 해 봐서 아는데 그렇게 오래 걸릴게 아닌데 이렇게ㅏㅎ면 되지않나 하면서 온갖 참견 지랄 다할테니 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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