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수능 상위 4% 떠서 나름 좋은 대학 다니다가 군대갔는데
백혈병(혈액암) 걸렸다

개 ㅈ같은 치료는 다 끝났고 5년 동안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면서 완치 판정 기다려야됨

의사가 군휴학에 1년 더 붙여서 휴학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해서
1년 더 휴학하려고 한다

재수 + 군휴학 + 1년 휴학 때문에 졸업하면 28살이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은 3.5는 넘길거 같은데 별다른 스펙이 없다
인턴 하기엔 나이 때문에 안 좋을거 같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인생 걱정되서 영어만 ㅈㄴ 공부하고 있다

암 걸린거 낙인찍히면 취직 하기 힘들다메
나 ㅈ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