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증 있는 것은 부모님, 누나 다 아는데 강박증까지 있는 건 부모님만 알고 누나는 모르는데
이번에 누나한테 털어놓았어
이상한 강박인데..... 누나가 미국에 있을 때 25년 중고 의자 샀는데 그 뒤로 십년이 지났는데 내가 그 의자를 받게 됨
근데 의자가 뒤로 기울어지는데 조절대의 락모드에서 벗어나야 함.. 넣다 뽑았다의 기능이 조절대라고 보면 됨
그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기능을 누나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전화했다
강박증 때문에 그럴려고 그랬거던
근데 누나가 나 조현증 환자인 거 알고 강박증까지 연구를 했더라
나중에 내가 다니는 정신과 의원에 언제 한번 같이 가보기로 했음
정말 자기 가족이 중요한 듯
의자가 대만제인데 진짜 좋아.. 은근히 대만 못 만드는 거 없이 다 만듦.... 배나 기차, 비행기 등등 거대한 것들은 못 만들지만.. 웬만한 실용물품은 정말 많이 만든다.. 성능도 점점 더 좋아지고
그래서 강박 내용이 뭔데 ㅇㅅㅇ 강박이 많아??ㅇㅅㅇ
누니는 실존인물이지?
응
어떤부분이 강박인데? 정신병이 아니고 글을 못 쓰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