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증 있는 것은 부모님, 누나 다 아는데 강박증까지 있는 건 부모님만 알고 누나는 모르는데


이번에 누나한테 털어놓았어


이상한 강박인데..... 누나가 미국에 있을 때 25년 중고 의자 샀는데 그 뒤로 십년이 지났는데 내가 그 의자를 받게 됨


근데 의자가 뒤로 기울어지는데 조절대의 락모드에서 벗어나야 함.. 넣다 뽑았다의 기능이 조절대라고 보면 됨


그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기능을 누나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전화했다


강박증 때문에 그럴려고 그랬거던


근데 누나가 나 조현증 환자인 거 알고 강박증까지 연구를 했더라


나중에 내가 다니는 정신과 의원에 언제 한번 같이 가보기로 했음


정말 자기 가족이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