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최하위 컴공 4학년인데

그냥 수업듣고 암기해서 학점은 좋은데
개발을 할 줄 모름

그냥 수업 과제같은거만 할 줄 알고
그나마도 한학기 지나면 다 까먹음

이제와서 다른 진로 찾기도 늦었다고 생각들고
이 길로 계속 새로운거 배우고 나중엔
누군가의 사수로, 진짜 잘풀려서 팀장이 된다고 해도
그 역할을 수행할 자신이 없다 ㅋㅋ

3학년 들어갈 때 방학 끝나가는데 아무것도 안해서 여기에서 뭐해야되는지 찾아봤는데 실천안하고
4학년 들어가는 지금도 방학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또 찾아보다가 내가 ㅂㅅ이라 현타옴

학기중에는 진짜 열심히 공부(사실 단순히 수업 내용 암기하기)하고 팀플도 혼자서 다 떠맡아서 4인과제 혼자서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매일 같은 업무하고 간단한거만 하면 몰라도
나같은 애들은 이쪽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차라리 팀플 나한테 떠넘기고 자기 공부하는 애들이 더 잘 어울리지.. 우리학교 커리큘럼 괴랄한거로 유명해서 그냥 애들은 수업 잘 안듣고 학점만 챙기고 나머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거든

아 모르겠다 방학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부랴부랴 졸작하고 공부할거 찾다가 그냥 내가 ㅂㅅ같아서 현타와서 그럼 ㅋㅋ

하.. 1학년 마치고 자퇴해서 공무원 준비한 친구따라서 공무원 준비나 해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