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초딩 시절 한참 서든어택이 유행했었음.

p2p 사이트에서 핵같은거 올라오는데 뭐 이런건 그냥 다 사기였지. 하지만 순진했던 나는 그걸 믿고 다운했다가 포인트만 날리고 존나 빡쳤었다.

당하고나서 생각한게 내가 한번 이짓을 해보면 어떨까? 하고 피방에서 미르의 전설 압축해가지고 구글에서 핵이미지 한두어개 구해서 그럴싸하게 글적은뒤 p2p에 올렸음.

결과는 대박이였다. 댓글 200개씩 달리고 그 어느 핵쟁이 사기꾼보다 아주 핫했음.

여기서 웃긴게 뭔지아냐? 나한테 사기당했던놈들이 지만 당할 순 없다하고 신뢰가 가는 댓글을 달아서 선동을 했던거임. 그거에 또 낚이는 애들이 생기고 위 과정을 반복... 그렇게 댓글이 200개나 달리고 존나 잘나갔던거지

결국 운영자한테 걸려서 정지먹었는데 일처리 존나 느려서 1년뒤에나 먹이더라 그 게시글 단 하나로 꿀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