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라는 라이브러리를 쓰는데 내장된 기능 a에서 뭐만 살짝 변경한 b라는 기능이 가능한지(도입할건 아님) 알아봐야 하는 경우.

<수알못>
1. 배짼다
2. 레퍼런스 보고 그런 기능이 있나 찾는다 (방대하면 방대할수록 오래걸림)
3. 포럼에 가서 물어본다 (답변이 올지, 언제올지 알수도 없음. 제대로된 질문을 투고하기 위한 준비도 오래걸림)

<수잘알>
1. 레퍼런스나 스택오버플로에서 b기능 키워드만 검색해본다. (대충 없는 듯 하고 넘어가기까지 약 10분)
2. A라이브러리의 자료구조에서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테스트 코드에 가져오고 테스트를 위한 수식을 직접 구현한다. 그리고 의도된 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길어봤자 하루이틀)



- A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중 예상과 다른 동작(버그)을 일으킨다.

<수알못>
1. 이거 이상해요 하고 배짼다.
2. 파라미터 아무거나 쑤셔넣어보고 뭔가는 정상이고 뭔가는 이상동작을 하지만 원인을 못 찾는다.
3. 다른 라이브러리 써야 하나, 언제 다 뒤집어 엎나, 다른건 언제 배우나 하면서 한숨만 푹푹쉰다.
4. 구현부를 볼 수 있는 오픈소스라도 내부를 볼 생각도, 능력도 없다.

<수잘알>
1. 기준이 되기 쉬운 파라미터(단위벡터 등)부터 검증하여 어디서 오동작하는지 확인한다.
2. 라이브러리 내부는 볼 수 없지만,  오동작 하는 파라미터 패턴을 찾아낸다.
3. 오동작 패턴을 근거로 무엇이 원인인 버그인지, 더 나아간다면 계산을 어떤식으로 잘못했을지까지 유추할 수 있다.
4. 할 수 있다면 수정된 버전의 함수를 직접 작성하고, 여의치 않으면 해당 버그사항을 문서화해두어 입력값을 우회하거나 예외를 둔다.





사실 수알못이 개발하면 높은 확률로 어디 물어보거나 구글링하는것도 제대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