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봉 안바랬다

나이대별 평균 소득 정도는 벌고 살줄 알았다

어디가서 연봉 말하면

"니 나이에 그 연봉이면 뭐 나쁘진 않네"

소리는 들을 만큼만 벌고 싶었다

딱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런 연봉...

많아서 부러움 살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심하거나 안타깝게 보일 정도로 적지도 않은

딱 그정도 수준에만 미치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평범하게 사는것 조차도 나에겐 허황된 꿈이고

너무 먼 세상 이야기였던것 같다

28살 연봉 2400

미래가 안보인다

도저히 살아갈 의욕이 안생긴다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