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과 고닉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내 심정은 참으로 줏대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노무 욕심은 버려야 내 번뇌가 사그라질텐데

내 본능은 그러지 못한가보다

평생 이렇게 갈팡질팡하느니 둘 모두 없애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김정주가 인생을 탈갤했듯이 나도 프갤을 탈갤할 득도의 순간이 오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