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입사 했을 땐 개발자가 5명 있었어.
그래서 이들과 같이 하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입사 하니깐 다 튐
딥빡쳐서 나도 튀려고 했더니 막 붙잡길래 그럼 "나 연봉 더 올려주고 칼퇴가 조건인데 들어줄꺼임?" 하니깐 들어주겠데
어차피 사내 프로그램이라서 그리 급하지 않데.
그래서 계속 다니게 되었는데. 나 혼자 할려니 넘 빡치더라구
나 후임 하나 붙여줘라. 나 혼자는 못하겠다. 유지 보수 할 사람을 붙여줘라. 그래야 내가 개발을 하지
그래서 5년차인 사람 뽑았어
후임은 쇼핑몰 유지보수 + 간간히 개발 시키고 나머지는 내가 다~~~ 뒤엎어서 새로 만들었어.
그런데 그 후임이 2년 채우고 나서 여기는 비전이 없다고 점프.....
그래서 내가 쇼핑몰 운영까지는 못하겠으니 아예 외주를 주자 해서 고도몰에 하청 줘서 쇼핑몰 재구축 했음
그러고 보니 여기서 진짜 다양한 개발 했네
POS 개발, 응용개발, 웹개발, 서버관리....
모바일 빼고 다 해본거네?
연봉도잘주고 이것저것 경험도하봣으면 잘다니고잇는거가튼데
흠... 뭐 그렇긴 한데 이제 더이상 나 스스로의 발전이 없는거 같어
생신입도 아니고 5년차를 키워서 보냈네..
쇼핑몰을 워낙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단순 유지보수가 아닌 개발도 꽤 해야 했기에 5년차를 뽑았어. 그 사람도 고생 많이 함....
형
그회사좋네 그래도 말은들어주네 ㅋㅋㅋㅋ
나까지 나가면 업무 자체가 안돌아갈 상황이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