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꼬꼬마 신입일 때 회사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없었지
이력서 오픈 하고 어느날 전화 와서
내가 김사장씨 이력서 보고 맘에 들어서 그러니깐 오늘 xx로 면접 가세요.
일단 궁금해서 면접을 갔는데 오후 6시 였거든?
근데 6시가 되었는데 퇴근하는게 아니고 다들 밥먹으러 가더라??
거기 인상 더러운 놈이랑 1:1 면접 하는데 조낸 껄렁껄렁하게 다리 꼬고 거의 드러누워서 나에게 질문 함
기술적인건 1도 안물어 보고 그냥 잘 할수 있겠냐? 내 말만 잘 들으면 너는 성공 하는거다 이 딴 개소리 해서
합격 통지 받았는데도 조까 하고 안갔더니
맨처음 전화 온 놈이 전화 해서 왜 합격해도 안가냐고 지랄지랄 하길래
당신은 누군데 나보고 가라 마라 하냐 내가 당신 회사 소속이냐? 하니깐 젊은 놈이 싸가지 없다고 지랄 하길래
지금 다 녹취 하고 있고 더 욕설하면 고소 하겠다고 하니깐 바로 깨갱해서 죄송하다고 꼬리 내리더만
물론 녹취는 구라였음.
횽도 고생 되게 많이 하셨네여..
어휴... 뭐 맨날 야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