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후보가 생각하는 '구글 정부'는 어떤 모습일까
서두가 좀 길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최근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TV에 출연해 ‘정부의 플랫폼화’를 주장했다.
윤 후보는 토론 막판에 “정부의 시스템 자체도 AI화, 플랫폼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말도 했다.
“얼마전 의협을 갔더니, 병상이 생겨도 누구를 보내야 할 지 판단이 안 선다고 하더라. 병상에 누구를 보내야 할 지 자동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를 가공해서 쓸 수 있도록 데이터화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자 생각 --
그런데 그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 후보는 "구글 정부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화 되어 있는 정부를 의미하는 표현이었을 것이다.
제1 야당의 대선 후보가 플랫폼화된 정부를 이야기하면서 '구글 정부'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구글이 어떤 기업인지, 어떤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결코 쓸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구글 정부'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국민의 모든 활동을 추적하는 무시무시한 감시 정부'란 이미지를 떠올릴 가능성이 많다.https://zdnet.co.kr/view/?no=20211226143840
3프로 TV에 나가서 했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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