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김진명이 2019년에 동명의 소설을 냈다. 그런데 이 제목은 인지언어학적으로 '흔들린다' 프레임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뇌 속에는 흔들린다는 프레임이 생기게 된다. 원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했다면 '자주적인 나라' 등의 프레임으로 했었야 했다. 하지만 '자주', '주체', '주인' 이런 프레임은 진보당이 많이 쓴다. 이걸 쓰면 미국, 일본 등이 싫어한다. 그렇게 한국인의 찌그러진 마음이 그대로 담긴 제목이다.
한류는 여성적인 물이다. 부드럽지만 출렁이는 역동성이 있다. 생명은 늘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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