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서울대 나왔다더라.
이런 개좆소에 왜 서울대가 들어왔는지 잘 모르겠음.
들어오자마자 회사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다 꿰뚫고
회사에 있는 박사들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부품 하나하나 다 조사하고, 설명 듣고 메모하고.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구상을 하고 아이디어를 짜더라.
대화 나눠보니 회사를 성장시켜서, 한 몫 두툼하게 챙기겠다는 마인드던데.....
이런 생각을 하고 왔다는 것 자체가 놀랍더라.
난 맨날 개좆소 ㅅㅂ 이러면서 퇴사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얘는 오자마자 회사 전반적인 걸 다 파악하네.
ㅅㅂ 얼마 준다고 했길래 데리고 온거지.
비전이 있는 회사인가보네 미래의 카카오같은
포지션 뭐임?
저 사람 자체는 정부 과제 따낼 때, 문서 작성 시키려고 데리고 온 것 같기도 함. 문서를 같이 작성할 정도로 많이 알더라. 내 포지션은 데브옵스, 백엔드, 프론트 다하는 잡부이고.
음.. 뭔지 알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