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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진보당은 13일 한국지엠의 부평과 창원공장 1차 하청업체 비정규직 350명 5월 1일자 '대량해고' 예고 통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진보당은 "적반하장도 윤부수지, 완전히 도둑놈이 성내는 격으로 이번 대향해고 통보 사건은 한국지엠이 그동안 불법파견 범죄를 축소하기 위한 강압수단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고용노동부 시정명령과 법원 판결에도 불법파견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지엠은 태도 변화 대신 또 다시 기만적 행위로 노동자를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지난해 11월 한국지엠이 '비정규직 관련 특별협의'를 하자고 노조에 제안했고 노조는 당연히 법원 판결과 고용노동부 시정명령에 입각한 한국지엠의 전향적 변화를 기대하며 협의에 응했지만 결국 비정규직 특별협의는 교섭을 이유로 대법원 선고를 늦춰보자는 알량한 꼼수였고 노조가 받을 수 없는 안을 던진 후 '대향해고'라는 무기로 자신의 안을 강제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불법파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카허 카젬 사장은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세 차례 출국 금지 명령을 받았고 최근 3월 2일 중국 상하이 총괄 부사장으로 발령이 나자 다음날 법무부가 출국금지 초지를 내린 바가 있는데 21일 윤석열 당선자가 경제6단체와 회동을 한 직후 24일 갑작스레 출국금지가 해제됐다"며 카허 카젬 사장의 출국 허용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규명을 요구했다.
진보당은 "한국지엠은 불법파견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약속했던 해고자 복직 이행과 생산공장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원 전환하며 정규직 전환에 따른 체불이금과 배상을 즉시 이행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진보당은 "불법파견으로악명 높은 한국지엠의 대량해고 사태 중단과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해나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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