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난 SI도 충분히 갈만하다고 생각해 왔고(내가 나이도 많아서 현실적으로 SI말곤 어렵긴 함)


설사 뻥튀기 파견을 가도 내 실력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음


그러다 2달전 첫 파견을 갔고 오늘 처음 코드 리뷰를 받아봤거든


근데 코드 리뷰를 하는데 컨벤션 지적만 잔뜩 있고 메모리나 성능 관련은 아는 사람이 없어 보이더라


컨벤션 지적도 boolean을 == true나 ==false로 비교하라는 진짜 납득하기 힘든 내용들이었고


사실 처음 들어가자마자 의아했던게 SpringBoot인데 Bean등록을 안하고 모든걸 다 new로 생성하거나 static으로 올려서 쓰고 있더라고


경력 10년 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왜 이런 기본적인게 안돼있으며, 특히 메모리 관련 문제에는 다들 짜기라도 한듯이 지적이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감


난 솔직히 돈만 잘 받으면 SI 오래 다닐 생각이었는데, 오늘 수준 이하의 지적들만 받다 보니 멘탈이 좀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