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에 강의 듣고 집에 오는 길에 370번 버스로 갈아탔는데 갈색 머리 중년 남녀 외국인이 앉아있었다. 종로인가 동대문 근처에서 내릴 때 둘이 말을 하는데 억양이 독일어인지 러시아어인지 영어는 아니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으면서 멀리 뒷자리에 앉아있어서 제대로 안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