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실력은 있는데

인성은 빻은 개발자들 꽤 있음


그런 곳에서 신입으로 배운다는 건

일상적인 쿠사리를 견뎌 낸다는 것


거기에 과제를 시켜 놓은 후

자기라면 하루 만에 끝냈다 ㅇㅈㄹ

식의 가스라이팅은 기본에


실무 들어가면 일정 압박에

제대로 막혔을 때 피말리는 기분

견뎌 내면서 퍼포먼스를 낸다는 것


사람은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작용하며

학습 능력을 반감시키는데

이런 생리적 메커니즘을 견뎌내며

1년을 버텨낸다는 것.


이건 자존감이 쿠크다스면

버텨 내기 힘든 일이고


여기다 퇴근하고 이직 준비까지

밤늦게까지 할 수 있는 독종이어야

대기업을 갈 수 있는 게 현실


난 뛰어난 개발자도 아니고

멘탈도 약한 편이라


2년차에 작은 플젝 하나 혼자 맡고 멘탈 나가서,

플젝 끝나자 마자 도망치듯 중견 기업으로 이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