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이 글 이후로 원숭이 닉 들고 글 쓰는 사람들 다 내 짭이야
내 짭도 많아지고 뭔가 점점 위험한 예감도 들고
내 생각과 달리 프로그래밍갤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같은 컬쳐를 가지고 사고를 하는건 제어가 안되는 rpc에 가까웠던거 같아 지금까지 원숭이닉을 prefix로 만들어서 사용하던 글들을 삭제했어.
실제 세계에서 쿠퍼레이션이 되기 힘든 노드들이었고
충돌을 계속 일으킬 모양이야. 지금 남아있는 글들은 내가쓴 글들이 아니거나 비번을 까먹은 글들이야
뭔가 몇년동안 거대한 사고실험, 사회실험, 프로그래밍 실험을 양방향으로 한 거 같긴 해
내가 프갤에서 사라지면 다시 프갤은 연봉과 돈과 스톡옵션과 취업과 그런 비순수한 프로그래밍의 부산물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서로의 실력에 대해 욕설하고 조롱하는 글들로만 가득할거야
드넓은 우주속 우리는 미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채 말이지
난 그런 현상을 방지하고자 몇년전부터 돈키호테처럼 여기에 들어와서 계속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늘리고 확장하고 회전시키려고 노력했어
그런데 원래 똑똑했던 애들만 내 진짜 의도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날 정신병자 취급하더라
이 드넓은 프로그래밍 커뮤니티에서 엔트로피의 반대방향으로 커뮤니티를 유지시키기에 내 자신의 분열으로는 너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더라고
얻어가는것도 많았고 깨달은 점도 많았지만
이제 여기는 가만히 놔둔 채
현실상에서 서로 협력 가능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결과를 만들거야
그립습니다
저에게 문제가 있어여를 장황하게 글로써 풀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