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people.com.cn/n3/2017/0802/c205431-9250191.html
“서울 물가는 너무 비싸요. 원룸 월세로 60만원 정도 나갑니다. 내 집 마련은 월급 한 푼 쓰지 않고 꼬박꼬박 모아도 20년 정도 걸려요. 하늘의 별 따기죠.”
신입사원 김씨가 쓴웃음을 지으며 한탄했다. 독신인 그는 아직 부동산 구입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집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결혼하기 어렵죠.” 그도 그럴 것이 월급 180만원을 받아 집세, 교통비, 식비 등 꼭 필요한 지출을 제하면 매월 50만원도 남기 힘들다.
서울의 높은 부동산 가격은 이미 가정을 이룬 사람들에게도 큰 부담이 된다. 35살 이씨는 외국계 기업에서 월급 300만원 정도 받으며 일한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4인 가족의 생활비를 빼면 1년간 열심히 모아도 은행 잔고가 1500만원밖에 늘지 않는다.
한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서울 지역 33평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사상 처음 6억원을 돌파했다. 평당 1818만원으로 4년 전보다 20% 올랐다. 이씨는 저축한 돈이 아무것도 아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상황은 어떠한가? 2017년 6월 베이징 지역 부동산 평균 매매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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