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중고 친구도없긴 했는데

어제 신입생환영회 한다고 해서 갔거덩
거기 인싸는 정말 지리더랑

술도 잘마시는지 뭔지 자기가 알아서 ㅈㄴ여우같이 조절하는거같고
말도 센스있게 착착 붙이고 장난치고 놀고
말도 막 걸어줘서 고맙긴 했음

난 하여튼 못놀고 가서 개찐따 확정받고 돌아와서 슬프긴 했는데
애들이 이렇게 노니깐 20살이 청춘이라 하는거구나 싶었음

난 아마 그렇게 평생 못놀거같아서 슬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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