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14151911664
이탈리아 로마의 관광 명소인 스페인계단을 차량으로 질주해 파손한 범인이 검거됐다고 CNN방송과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이날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외국 국적의 37세 남성을 문화재 손괴 혐의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지난 10~11일 새벽 빌린 마세라티 스포츠카로 로마 스페인계단을 타고 내려와 계단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페인계단 주변에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마세라티 한 대가 보행자 도로로 주행하다 스페인계단 일부를 타고 내려오다가 멈췄다. 잠시 후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며 어디론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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