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가 놀던 일을 하던 난 상관 없다. 니가 하루에 10시간을 일하던 하루에 10분을 일하던 난 상관없다. 니가 스타벅스에서 카라멜 마키아노 향기 맞으면 애플노트북켜놓고 일하든.. 침대에서 배위에 랩탑 깔아놓고 일하는 난 상관없다. 그냥 나 다리만 잡고 늘어지지 마라. 나두 칼퇴근 하고 싶고 나두 일적게 하고 싶고 노래 들으면서 룰루랄라 일하고 싶다. 내가 니 월급주는 거 아니다. 그러니 놀래면 놀고 할래면 해라. 대신 나 일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나 칼퇴하고 릴렉스해야 한다. 


2. 난 니 선생이 아니다. 공부는 유튜브로 하던 집에서 하던 니가 스스로 해라.  비즈니스로직은 설명해 준다. 프로그램밍에 대해 질문하지 마라. 


3. 시키면 그냥 해라. 설명을 부탁하지 마라. 난 니 개인교습 선생이 아니다. 니가 이해가 안가면 이해가 안가는 것의 너의 자질이다. 니가 이해가 가도록 만든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 몇번 설명해주는 것은 인간대 인간으로서 존중이다. 


4. 해다 해다 못하겠음.. 못하겠다고 해라. 끝까지 붙잡고 있지 마라. 너한테 맞기면 한달 걸리는 일 어떤이는 한시간에 할수 있다. 


5. 니 일에 니가 책임을 져라. 누가 그래서 했다고 남탓하지 마라. 아무리 내가 알켜 줬어도 테스트하고 검수하라.  


6. 개발자의 일은 30%가 읽는 거고  30% 테스트고 30%가 문서화고 코딩은 10% 미만이다. 니 코드 짜고 싶은거 이해한다. 졸라 타자 치듯이 파바박하면서 하고 싶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어케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 서버스크립 10000라인, 자바스크립트 1000라인, html 2000라인, RestAPI 문서 10000라인, 읽고선 한두줄 쓴다고 생각하고 니가 생각하던 키보드 파바박하는 환상은 버려라. 


7.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마라. 니가 한코드가 10분에 한거인지 10시간에 한것인지 10일에 한것인지.. 몇줄만 봐고 안다. 안보일거라고 다 보인다. 


8. 아느척하지 마라라. 짤릴까봐 두렵다고? 모르는데 아느척해야 한다고? 난 니 인사 담당이 아니다.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이실직고 말해라. 다시 말하겠지만 난 니 메니져가 아니다 니 빡세게 굴리는 것은 메니져 몫이다. 그러니 아는척하지 말아라. 니가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두 나는 너를 짜를 수도 짜를 권한도 없다. 그냥 놀면서 카톡에 유튜브를 해도 난 상관없다. 니가 아는 척을 하면 할수록 용어가 전문적으로 되고 설명이 단순해진다.. 감당할수 있겠냐?


9. 나랑 전화 미팅할때 먹으면서 하지 말아라. 쩝쩝되는 소리 내고.. 너의 질문에 대충대충 대답할거다. 모른다고 하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 감당할수 있겠냐?  너에게 내가 해답이고 나와의 대화가 너의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너의 스트레스를 줄여줄것이다.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라. 난 니 도와주는 것말고 데드라인이 있다. 


10. 가장 중요한 십계명; 소통하고 문서화 해라. 니는 코드만 하고 문서화는 딴놈이 해줬으면 좋겠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텔레파시가 없고 니가 회의에서 뭔 말을 했는지 10분에 까먹는데.. 일을 했으면 했다고 이메일을 보내.. 기록을 냉겨라.. 나랑 말을 했다고 문서화가 된게 아니다. 니 메니져한테 니 QA 한테 말해라. 내가 니 QA 랑 니 메니져가 누군인지 기억 할거라 생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