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소개해준 곳들 면접 가면 

나이 많고 고졸 이런거 얘기하면서 다 떨구길래..(면접 왜 부른건지 모르겠음)



잡코리아에서 이력서 올려서 면접 두 군데 갔음


첫째는 금융SI

내일부터 바로 출근하라길래 배울 시간 안주시냐고 물었더니

자기 회사는 양심적이라 뻥튀기 없고 신입으로 가는거고 파견직이라 팀단위로 움직인다고

가서 대충 우리 회사 사람들한테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준다함


근데 희망연봉 불러보래서 3000 불렀더니

사장님이 갑자기 나한테 주량 몇이냐고 묻고

고객사한테 고졸 보내면 욕먹는다고 이 놈은 어찌할꼬...하면서 갑자기 내 살아온 인생을 엄청 욕하시더라

옆에 나 면접 제의한 이사님이 계속 말리시고..;


근데 집 가는 도중에 합격 전화와서

연봉 2600에 올려면 올라함








둘째는 공공기관 수주 개발사

가서 노트북 키고 내가 팀플에서 구현한 것들 시연하면서 설명드렸더니

대표님이 보자마자 나이 많아서그런지 자세가 됐다하시더니 바로 입사하라함

그래서 희망연봉 불러보래서 3000 불렀더니

여기 공공기관꺼만 수주해서 개발하는거라 매일 조달청에서 입찰하는거라 남는거 없다하심


그래서 2600이 이 회사 연봉 국룰인데 나이 많으니까 2800 준다함

이 동네 식비 8000원인데 20일이면 16만원인데 식비는 다 대준다함

16만원이 12개월이면 200만원이고, 또 상여금 1년에 한번 월급만큼 나간다하심


그럼 3200만원정도 받는 꼴이니까 2800에 계약하자함

바로 계약하고 옴

직원들 다 회사내부에서 코딩함 파견 거의없다하심


잘한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