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고 고딩때부터 it쪽 관련직업 가지고싶어서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살았음

그러다 그냥 성적맞춰서 컴이랑 아예상관없는과 갔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자퇴하고 군대다녀옴

그러니까 아예 머리가 굳어서 좆된걸 느낌

집안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전부 지원받으면서 공부하는건 꿈도 못꾸고

알바좀 뛰면서 공부하려는데 찾아보니까 코딩은 독학을 한다 쳐도

당장 일 들어가면 팀단위 프로젝트를 해야되는데 이걸 어디서 배우냐 이말임

그래서 학원가서 상담받고 1년 시간표 짜서 받았는데

부모님 둘다 20세기 인간이라 야가다로 평생 직장 씹가능 ㅇㅈㄹ하는 사람들이라

내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다른 대안을 제시해준다고 해준게 폴리텍 가라는건데 ㅅㅂ 장난하냐고 그래도 고딩땐 2등급 중후반대 유지했었는데

존나 하고싶고 간절한데 주변 상황이 진짜 개지랄같다

술도 못먹는데 낮술까고 존나 넋두리 주절주절 적어본다

시발 인생 진짜 좆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