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많이 찌고 건강도 안 좋아짐
자기관리좀 해야 되는데
오늘은 고등어조림이랑 호박부침이랑 시금치나물 해놨음
미래의 퐁퐁남이면 가사정도는 해야지 ㅋㅋ

여친 어제 얘기나누는데
ㄹㅇ 퐁퐁당하고 싶어보여서 무섭긴 했음
자기는 전업주부 하고싶대
난 맞벌이 했음 좋겠는데
내가 그렇게 벌이가 시원치 않은데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애도 낳으려면
걱정이다 내가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먹여살릴까 싶어서

물론 결혼까지는 생각 없는데
앞으로 어케될지 모르겠네
그래도 밥이든 간식이든 더치페이하고 자기가 사주려고는 하는듯
여친도 자기계발좀 해서 능력 좀 키웠음 좋겠는데
그건 또 내 욕심인 거 같고
내가 직장 상사라 걔 일하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하고 혈압 오를 때가 많아서 화낼수도 없고 이거..
일도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주려고 하는데
말을 안 듣기도 하고 내가 꼰대가 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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