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09141013399


위키미디어 제공

일주일만이라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사용을 중단하면 우울증과 불안 등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프 램버트 영국 배스대 보건학과 교수 연구진은 일주일 동안의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버심리학, 행동과 소셜네트워킹’ 6일자(현지시간)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매일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18~72세 개인 154명을 모집하고 일주일 동안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 그룹과 평상시처럼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그런 뒤 실험을 시작하기 전 불안과 우울감, 정신건강을 테스트하고 각 개인별 기준 점수를 취합했다. 연구 참가자들의 실험 시작시 주당 평균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은 8시간이었다. 

연구진은 또 참가자 개인이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을 준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스크린 사용 통계 데이터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일주일간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 그룹은 평균 21분, 대조군은 평균 7시간 동안 소셜미디어를 사용했다. 

일주일이 지난 뒤 실험을 시작할 때 진행했던 불안과 우울감, 정신건강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