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창업할때 사장은 돈대고 나+다른 개발자 한명은 기술개발하기로 해서 지분을 나눠갖고 시작함. (월급은 제대로 받았겠음?ㅉ 입에 풀칠할 생활비랑 월세만 받음)
그래서 제품 개발하고 영업한지 1년?쯤 지나니까 기업들이랑 계약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음.
그래서 딱 매출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나한테 나눠준 지분이 그렇게 아까웠는지
바로 그 다음주에 갑자기 사무실에 조폭끌고와서 노트북,USB 개발문서 싹다 압수하고 나는 걍 개털로 쫓겨남
내가만든 소스코드는 회사에서 월급받으면 개발했기때문에 회사소유니까 당연히 압류라고 하고
이새끼들이 이제 내가 갖고있는 지분을 소송해서 받아내겠대. 출결불량에 근무태만 사유 어쩌고. (9시 딱맞춰서 출근 안한건 사실)
(참고로 이회사 제품 100% 나하고, 나랑같이 쫓겨난 다른 엔지니어 둘이서 만들어줌... 나 쫓겨나면 걍 대책 없을텐데 소스코드 뺐었으니까 아무 개발자나 뽑아서 유지보수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는듯)
아무튼 자기들은 내 지분 무조건 받아낼거고 꼬우면 맞소송 걸라는데.

몇달전부터 자기들한테 유리한 녹취록이랑 문자기록 모아두고 변호사한테 법률상담 받아놓고 물밑작업 다해놓은듯
법인운영경험 몇십년은 되는 새끼들이니까 아무 생각없이 벌인 일은 아닐거고 자기들이 무조건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이러는거겠지?
이런거 소송 절차도 돈 ㅈㄴ들고 오래걸린다는데
돈도시간도 부족한 나는 소송하다 중간에 나가떨어질 확률 100%로 보고 이딴짓 벌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