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개발을 하느냐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은 임베디드 쪽임. 그래서 분야마다 다르다는거 참고했으면 함.


보통은 제조업의 제품을 만들거나 아웃소싱을 하게됨..

그래서 내가 느낀 중소 혹은 대기업의 차이..



벤쳐 & 중소기업 :

뭔가 작은것이라도 도움없이 스스로 하는것에 의미를 두는 팀장급들이 많고..

실제로도 그렇게 함;


예를들어 A라는 기능을 구현하는데.. 그걸 데이터시트 보면서 계속함..

처음해보면 그것에 2달이 걸릴지.. 3달이 걸릴지 몰라도 어떻게든 완성해 놓으면 뿌듯..


업무량은 주 70시간이 넘을 수도 있고.. 주7일 근무가 될 수도 있음.

그에 비해 생산성은 매우 떨어짐..

2달간 밤새서 만든것이.. 별로 대단치 않은 결과물.


그러니 업무시간대비 연봉이 매우 적을수도 있음.

문제는 기껏 만들어놔도 이력관리가 안되기에 개발자들이 퇴사해버리면 나중에 활용하지 못하고 다시 만들어야 할 수도 있음;


다행히 물론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고인물 2~3명은 있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고인물들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코드를 잘 알려주지않음;


중소기업에서 젊은 개발자가 빨리 탈출해야 하는 일반적인 이유임;



중견&대기업 :

굳이 중견까지 넣은것은 종단쪽의 규모있는 회사는 이같은 프로세서를 따르게되니..

아웃소싱 개발사 3~4개 회사를 관리하며 개발을 진행하게됨.

내가 개발 총괄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음. 어쨋든.. 중소기업에서 만드는 소소한 수준이아니라 훨씬 수준높은 기기이기에 참여인원도 많음.

하다가 모르는것이 있으면 기술지원을 받으면됨. 기술지원도 다 라이센스 계약이 되어있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줌

데이터시트를 보면서 헤멜 필요가 없다는 뜻임. 모르는것 있으면 바로 이메일 쓰면됨.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다 하면 이그잼플을 받거나 플랫폼을 구입함.

굳이 밑바닥부터 하는것을 선호하지 않음..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플랫폼 위에서 하는것을 선호함.

이유야 당연히 개발기간단축 & 신뢰성 확보때문임..


일단 생산성이 매우 높음.

적은 시간에 수준높은 결과물을 내놓음.


또한 이러한 방식은 프로세스를 따르기에.. 1명의 퇴사자가 발생해도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안 줌.

규모있는 회사들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따라감..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개발자를 막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임;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름..


단순 코딩을 잘하냐 못하냐는 또다른 문제..





그래서 느낀것이..

가끔 개발자들 보면.. 정말 바닥부터 만들었다~ 라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하는 부류는..

그냥 자부심으로 일하는 사람들임; 생각보다 생산성이 안나옴..


대기업이 높은 연봉에도 불구, 중소기업보다 워라벨이 좋은것은 일을 정말 효율적으로 하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