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안쓰고 react node python android 하다가 


너무 잡다하게 하는거 같고 걍 한국은 자바가 짱인거 같아서 스프링 쓰는곳으로 이직함 


처음 이직이라 떨렸음


주임으로 입사했는데 가방에 레오폴드 키보드랑 , 개발자들 많이 쓰는 터널증후군 방지 마우스 있자너 


그거 들고감 


들어와서 앉으니까 


우리팀은 이사 , 팀장, 차장, 과장, 주임(나), 주임, 사원 이렇게 있음


이사는 나이좀 있는데 팀장 차장 과장은 무슨 30대 초중반 정도?


그때부터 뭔가 쌔함....


내 키보드랑 마우스 꺼내서 셋팅하고싶었는데 뭔 팀원들은 전부 다이소 키보드 마우스같은거 쓰고있어서 꺼내기 그래서 안꺼냄...


그러고 앉아서 분위기좀 슬슬 보는데 뭔가 씨발 팀원들끼리도 어색함 


가족같은 분위기를 바라는것까지는 아니고 걍 뭔가 같이 오래 일한사람들 같지는 않아보임


그리고 처음입사하면 보통 뭐 좋아하냐 등등 그런거 물어볼법한데 물어보지도 않고 또 소개해주는 자리도 없고 걍 팀 메신저로 잘부탁드립니다. 끝 ㅋㅋㅋㅋ


같이 점심먹는데 말하는 사람만 말하고 별로 말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팀장은 들어온지 5개월 됬고 차장도 한 3개월 과장은 1개월 나 말고 다른 주임은 2개월됬음


팀장 혼자 안어색하려고 나름 말도 걸어줬는데 걍 내가 회식때도 이런분위기냐니까 그나마 술좀 들어가야 말트인다함


암튼 또 이상한 점이 다른팀원들한테 인사해도 안받아주더라


그래서 왜그런거냐 물으니까 이사들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다른 팀원끼리는 인사 안하고 인사해도 쌩깐다고 하더라


결국 점심먹고 옆에 주임한테 담배피시냐고 ... 단둘이 얘기좀 하자 하고 나가서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이 팀중에 제일 오래 이 회사에서 일한사람이 제일 밑에 있는 9개월차 사원


근데 그 사원도 서울갈까 말까 런각 잡는중이라는데


자기도 들어온지 1개월 뿐이고 sm하고 와서 ㅎㅈ이라고 하는데


결국 잘있으라하고 팀장한테 가서 말하니까 이해한다고 


자기가 여기 5개월동안 다니면서 5명 떠나는거 봤다고....


결국은 다음주 또 다른 회사에서 불러줘서 거기 다닐거임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