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따리 ㅈ소 다녔었는데
위치가 판교 스타트업들 몰린 곳이었음(판교역에서 쭉 나와서 만도 그룹 건물 뒤쪽으로 올라가면 스타트업들 모아 놓은 건물들 있음)
회사라 하기도 민망하고 층마다 보면 고시원 보다 조금 더 큰 방들이 빼곡히 몰려 있는데 그 방 하나가 하나의 회사임.
내가 갔던 곳은 그런 방 3개 정도 쓰는 회사 였는데
우선 노트북을 지급해 주는데
2019년도에
i5 - 7200u / 8기가 렘 / 스스디 128G
의 노트북 지급함.
그것도 어디 몇번 떨궜는지 몇 군데 기스나 찍힘 자국 있고...
모니터 지급 없었음.
15인치 노트북 모니터 하나만 보면서 만들어야 함.
점심 저녁 식대 지급 없음 알아서 사먹어야 함.
근데 근처 식당이 없어서 걸어서 20분 가량 가거나 배달 음식 시켜 먹음.
당연히 야근 수당 없고
매달 마다 1인당 2~3만원씩 걷어서 회사 간식 삼. (난 간식 잘 먹지도 않는데 돈 내라고 해서 억지로라도 쳐먹었음)
사장이랑 기술 이사 이런 사람들은 영업 뛰러 간다 그러면서 매번 출근 안함. 근데 영업 이라기 보단 어디 놀러 다니는 듯 했음.
고객사 파견은 없었고 주로 제품 개발?? 이런 거 하는 거 같았는데, 뭔가 실체가 없음. 설계 관련 문서나 그런 것도 전혀 없고.
사장 하고 기술 이사 몇명 해서 4명 정도 빼고
경리 겸 재무 경영 및 회계 업무 담당 하는 여직원 1명에 나머진 개발자 인데
남은 9명 개발자 중에 2명이 차장 부장급이고 7명은 신입 임.
게다가 나랑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 1명 빼고는 나랑 입사도 3~4개월 차이.
다니면 다닐 수록 회사 실상이 노답인거 깨닫고 3개월 동안 이직할 곳 알아 보고는 합격하고 탈주함.
나중에 입사 동기한테 연락 와서 봤더니. 나 퇴사하고 본인도 한달 더 있다 퇴사 했다는데.
그 사이에 사장은 경리랑 바람 피우다가(사장하고 경리 둘다 각각 가정이 있는 유부남 유부녀 였음)
사장 마누라랑 경리 남편한테 각각 들켜서 회사 한번 엎어지고,
그 이후에 사장이 기술이사랑 성매매로 잡혔는데 상대가 미성년이라서 따따블로 ㅈ됨
그래서 동기 퇴사히고 1달 후에 회사 폐업했다 들었음.
ㄹㅇ ㅈ소는 답없는건 둘째 치고 정글의 왕국임.
사람이 다닐 곳이 못된다
모니터없이ㅜ노트북 코딩을 어케함
돈 없다고 안해줌
씨발련이네
나도 다신 SI 쪽은 안가리라 다짐함 ㅇㅅㅇ - dc App
난 그냥 si 오긴 했는데 여긴 지원 잘해줘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