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내 스펙 나열하자면

나이 35살

학력 고졸

177에 67kg

나같은 애들이 가정사는 엇비슷하지

부모 이혼, 가정폭력, 가난, 낮은 자존감, 사회성 부족, 애정결핍, 학대

어릴 때 새아버지 한테 맞아서 응급실 실려간적도 있고.

어릴 때 성격 하나는 포악해서 학창시절에 쳐맞지 않았고

딱 어떤 느낌이냐면 상대하기 싫은 부류였음.

혼자 다니고 마이웨이.

친구나 연애도 못해보고 대충 살았다.

군대 때 성격 못배려서 개같이 응징 당하고

조기전역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다가 일용직을 걷돌고 있다.

최근에 일 그만두고 방안에 틀여박혀서 혼자서 과거를 천천히 더듬거렸음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이루지 못해 포악한 성격

습관 형성하지 못해 몸에 땐 기질

사회적으로 밑바닥에 해당하는 위치.

뭐 환경탓 하지마라 전부 니탓이라 이런 말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아마 평생 공감 못 얻을거라 생각함.

애초에 내 사정 따윈 아무도 관심 없겠지. 중요하지도 않고.

결국 내가 궁금한건 내 나이에도 새로운 인생이 가능하다는 거야

내 인생의 목표 결국 2가지로 귀결되는데

1.많은 여자를 사귀는 것(자는것)

2.많은 돈을 버는 것

애초에 남자가 사는 이유가 이거 2개라고 생각함

만약 불가능 하다면 그냥 대충 짝 하나 차려서 주제에 맞게 살생각인데

35년 너무 긴세월이긴 하지.

너희들이 생각하기엔 35살에 새 인생 시작이 가능하다고 봐?

전에 있던 과거를 전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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