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학부시절 조용히 수업듣던 년

교내 근처 강가에서 꽃 보면서 웃고 있더라

무표정만 보다가 처음 보는 표정이었음

봄바람에 머릿결도 살랑살랑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아직도 기억남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