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슬픈날이거든.

내 인생의 배는 연료가 더이상 남아있지 않아.

매일매일 신기루를 보며 걸어가는 느낌이야.
걸어도 걸어도 오아시스는 나오지 않아.
사실 내가 걷지않는거 아닐까.

20살은 힘들어.
그래서 폐렴 3번걸린 폐를 가지고도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거야.



곧 죽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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