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대부분의 친구들은 내가 검은 화면에 글씨 찌끄리는 것만 봐도 천재 해커 인줄알고
외향적인 애들은 방구석 쳐박혀서 코딩하는거 어떻게 버티냐고 소름돋아함.
고려대 공대생 친구는 학부 수업에서 배우는 c++ 간단한 입출력, 반복문 어려워해서 가끔 물어봄.
결국엔 적성에 맞아야 개발자던 뭐던 하는거고,
개발이 허들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원래 뭘 해도 잘 했을 똑똑하면서도
도전정신 있는 사람들이 늦게 시작해서 빨리 적응하는거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꾸역 꾸역 해봐야 몇년 내로 관둠.
뭐든 다 그렇지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그건가
나는 그나마 이런 게 적성에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