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주문한거 왔는데 거의 새책 수준이네...

필기흔적 없다해도 여러번 봤으면 어느정도 

사용감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의욕이 앞서서 새책 사다놓고  몇번 펼쳐보다가

그냥 안맞는다 싶어서 헌책방에 공짜로 줘버린듯. 안타깝다..


내가봤을 때 요새 프로그래밍 책들 초짜한테 너무 어려운게

책 쓴 사람들이 적어도 90년대에 c++ 했던 사람들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거같음. 

객체지향을 c++에서 처음 접했던 사람들이 자바책, 안드로이드 책을

집필함. 근데 요즘 학생들은 자바스크립트로 처음 접함.

쉬운거같아도 한편으론 자주 헷갈리고 그것땜에 더 어렵게 느낌.


게다가 자바 예제소스 보면 너무 복잡함. 가급적 읽기 쉽게

표현해주는게 좋은데 지나치게 축약하는 표현을 즐겨씀. 

인스턴스의 메소드가 리턴하는 객체의 메소드를 실행.. 이런거.

프로그래머들이 90년대에 주로 텍스트 모드에서 c, c++ 했던 과는

너무 이질감이 있다고나 할까. 

게다가 객체 메소드 구분자(.) 남발...  

(인스턴스.메소드()).메소드().메소드()... 

언어 자체가 그런 헷갈리는 코딩방식 즐겨쓰라고 권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