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서비스는 토지, 노동, 자본을 많이 투입하면 결과물이 언제 얼마나 나오는지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농업은 날씨,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운에 따른 변동폭이 크다.


개별 농부가 어떤 작물 농사를 지을지 자유롭게 결정했다가 추수 때 모두 작황이 좋으면 가격이 떨어져서 같이 망한다.


또 이 때 식품은 보관 기관도 짧아서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경쟁을 하게 놔두면 농부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크다.


땅에서 나는 음식은 가격과 무관하게 물과 공기처럼 매일 늘상 반드시 지속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그밖에 여러가지 특수성이 있다.


농업을 공산품 제조업 취급하면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