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님도 곧 이직할거라고 말하더라


나랑 술먹고 둘이 침대에 누워있는데


어디어디 회사 가고싶다고 연차내서 면접보러 다닐꺼라 하더라


너 덕분에 요즘 스트레스가 확 줄었다고


사실 신입이 들어오면 업무를 분담하는게 아니라


더 많아진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


너는 의지할 수 있다며


나한테 팔베게를 해주고 안아주면서


너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네


살면서 나 이렇게 날 필요로 해주는 사람 ㅜ 처음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