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 하청입니다
3년 일하고 거의 다 탈주해서 중간이 없습니다

기술은 보통 윈폼은 c#
웹이랑 안드는 자바 쓰고 최근에 코틀린 조금 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db는 mssql 아니면 오라클 씁니다

업무는 당연히 공장 업무 관련 프로그램 만들어서 납품하는건데
sm 담당부서가 쪼개져 있지는 않기때문에
원청이나 현장에서 서비스나 코드 개선하라고 압박들어오면 계속해서 수정해야 하는 형태입니다
보통 코드 유지보수와 신규개발건까지 합쳐 다섯 여섯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담당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결국 좋은 서비스의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건
현장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오래 일하신 분들도 계속 개발에 있기 보다는 현장 업무를 바탕으로 원청 관리직으로 가는게 좋다는 시선이 좀 있습니다

회사에서 대놓고 코테 공부하시는 분도 계시고
나이가 조금만 젊으면 다 나가려고 계획중인걸로 보이네요

조직문화 자체는 답답하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야근도 없어 자기개발 시간은 많습니다
파견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저는 없습니다

개발자로서 크게 성공하고 싶다면 잠깐 겪었다 가시면 되는 직장인데
먹고살정도의 안정성과 공부에 대한 압박이 싫다면 그냥저냥 오래 일할만한 직장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남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있는데
웹이나 플랫폼 개발이 꿈이라면 스타트업에서 차근차근 올라가시는게 잠재력이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