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업 잘했음. 국내 탑 회사에 들어갔고 그형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딱히 친하진 않았는데. 어느날 계속 전화하고 연락하셔서 한번 만남.
결론은 자기가 나처럼 커리어 전환 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냐고 묻는거임.
대답 잘해주는데 계속 신세 한탄하고. 지금 회사도 팀장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다음달 나올계획이래
나는 사람말 들어주는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맨날 농담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연락와서 신세한탄함. (중요한건 별로 친하지도 않았음. 같이 밥먹은적 없고 커피 공강 때 한잔 먹은게 다임)
제일 별로였던건 저녁 뭐드실래요 물어보니간 . 내가 몇개 알아보고 와서 추천했는데 다별로래. 그래서 겁나 돌아댕기다가 겨우겨우 입맛에 맛는거 여기어때요? 하니간 아 이것도 별론데 하면서 마지못해 들가서 먹음. 계산은 내가 해라는 눈치길래 내가함 ㅋㅋ..
또 전화오던데 다신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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