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거지.



프로그래밍 이야기.


유능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換骨

奪胎


1. 「환골(換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奪胎)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多小) 뜻을 다르게 짓는 것」을 말하며,

a. 옛사람이나 타인(他人)의 글에서 그 형식(形式)이나 내용(內容)을 모방(模倣)하여 자기(自己)의 작품(作品)으로 꾸미는 일.

b. 용모(容貌)가 환하고 아름다워 딴 사람처럼 됨.


소식(蘇軾)과 함께 북송(北宋)을 대표(代表)하는 시인(詩人) 황정견(黃庭堅)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시(詩)의 뜻이 끝이 없지만 사람의 재주는 한계(限界)가 있다. 한계(限界)가 있는 재주로 무궁(無窮)한 뜻을 추구(追求)하려 한다면, 도연명(陶淵明)이나 두보(杜甫)라 해도 그 교묘(巧妙)함에 잘 이르지 못할 것이다. 뜻을 바꾸지 않고 자기 말로 바꾸는 것을 환골(換骨)이라 하고, 그 뜻을 가지고 형용(形容)하는 것을 탈태법(奪胎法)이라고 한다.」 환골(換骨)이란 원래(元來ㆍ原來)는 도가(道家)에서 영단(靈丹)을 먹어 보통 사람들의 뼈를 선골(仙骨)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